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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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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삼동면 박창섭 강하정 부부-구지뽕 액기스/꿈꾸는 농부 기사내용
    • 작목

      과수 기타열대과수

    • 지역

      경상남도 남해군

  • 내용
     
     
    ▲박창섭씨는 현재 준비중인 과실수 테마공원 내 전망좋은 곳에 관람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창섭·강하정 씨 부부는 삼동면 전도마을에서 꾸지뽕 농장 '꿈 꾸는 농부'를 운영하고 있다. 

    부부의 꾸지뽕 나무는 올해 식재 9년 된 것들로 5000평 면적의 과수원에 2000여주가 심어져 있다.

    놀라운 것은 두 부부가 진주출신이고 최근 남해로 들어온 귀농·귀촌자라는 점. 즉, 그들의 꾸지뽕 농장은 부부가 진주에서 생업을 이어가면서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고, 토지구매 단계까지 감안하면 그들이 최소한 10년 전부터 남해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해 왔다는 이야기다. 

    박창섭 씨가 남해에 농장터를 물색하기 시작한 것은 10년 전이다. 남해행을 결심하고 토지를 알아보던 그에게 때마침 전도마을 일대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정보가 전해졌다. 현장을 둘러본 박 씨는 해당 토지가 유명 관광지인 독일마을로 가는 길목인데다가 바다가 인접해 있어 활용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고 즉시 땅을 매입해 꾸지뽕을 심었다.

    그가 꾸지뽕을 선택한 이유는 그보다 먼저 꾸지뽕 농장을 운영하고 있던 지인으로부터 손 쉽게 묘목을 구할 수 있는데다가 꾸지뽕 열매가 암과 폐결핵, 신경통, 여성의 자궁질환과 생리불순 등에 두루 효능이 있어 약리효과 면에서 탁월한 작물이기 때문이다.

    현재 박창섭 씨 부부는 남해마늘연구소의 협조로 마시는 꾸지뽕 음료 '꾸지뽕 액기스'를 상품화했다.

    10년 세월을 진주와 남해를 오가며 꾸지뽕 농장을 가꿔 온 박창섭 씨는 오랜 준비가 귀농·귀촌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열쇠라고 말한다.

    그는 "귀농·귀촌은 시간을 두고 신중히 생각한 이후 결정해야한다. 귀농·귀촌 결심을 굳혔다면 무슨 일을 할 건지도 중요하다. 특히 과수 같은 경우는 묘목을 심고 수년이 지나야 첫 열매가 맺히고 풍성한 결실을 보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나는 진주와 남해를 지속적으로 오가며 10년을 준비했다. 귀농·귀촌 희망자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할 건지 최소한 3년은 생각하고 준비한 이후 귀농·귀촌을 실행에 옮겨야 성공확율이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박창섭 씨 부부의 남해살이 목표는 꾸지뽕 농장이 전부가 아니다.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판매, 관광상품화로 이어지는 6차 산업의 실현과 성공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두 부부는 인근 야산을 활용, 과실수테마공원을 준비 중이다.

    이미 그의 산에는 사과와 밀감, 채리, 복숭아, 비파 등 과실수 300여주가 심겨져 열매를 맺고 있다. 2000여주의 꾸지뽕까지 포함하는 총 2300여주의 과실수들이 부부 소유의 산과 들을 온통 뒤덮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박 씨 부부는 과실수테마공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 전도·지족마을 일대와 지족해협을 조망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박창섭 씨 부부는 이들 과실수테마공원을 마을이 추진 중인 '전도마을 6차 산업단지조성 사업'과 연계해 온 마을이 6차 산업 집적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전도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마을 내 연꽃단지를 관람하고 바다에서 갯벌체험과 함께 다양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박창섭 씨 내외의 공원에서 과일수확체험 및 아름다운 지족해협일대를 조망하는 농산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박창섭 씨 내외의 이런 귀농·귀촌 청사진은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도 큰 몫을 차지한다. 지역민들과 불화가 있다면 지역 발전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란 꿈도 꾸기 힘든 일이다.

    귀농·귀촌자들이 남해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 중 하나가 토착민들과의 인간관계이며 이를 극복하지 못해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생각하면 지역과의 유대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박창섭 씨는 "나는 지역주민들과 관계도 좋다. 물론 내가 진주 출신이어서 남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은 조건인 것도 있지만 지역주민에게 먼저 다가서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부분이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도시적 습성을 되도록 빨리 벗어 던지고 지역주민과 동화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귀농귀촌지원센터 송인필 간사는 "박창섭·강하정 씨 부부는 오랜 세월 꾸지뽕 농장을 운영하며 1차 농산물을 생산한 것은 물론, 이를 마늘연구소를 통해 제품화해 2차 제조업까지 실현시켰다. 이에더해 과실수테마공원 운영 계획을 추진, 6차 산업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수 귀농·귀촌인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초보 귀농·귀촌인들이 남해미래신문 기사를 통해 귀농·귀촌과 관련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렇다. 나는 진주와 남해를 지속적으로 오가며 10년을 준비했다. 귀농·귀촌 희망자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할 건지 최소한 3년은 생각하고 준비한 이후 귀농·귀촌을 실행에 옮겨야 성공확율이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박창섭 씨 부부의 남해살이 목표는 꾸지뽕 농장이 전부가 아니다.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판매, 관광상품화로 이어지는 6차 산업의 실현과 성공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두 부부는 인근 야산을 활용, 과실수테마공원을 준비 중이다.

    이미 그의 산에는 사과와 밀감, 채리, 복숭아, 비파 등 과실수 300여주가 심겨져 열매를 맺고 있다. 2000여주의 꾸지뽕까지 포함하는 총 2300여주의 과실수들이 부부 소유의 산과 들을 온통 뒤덮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박 씨 부부는 과실수테마공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 전도·지족마을 일대와 지족해협을 조망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박창섭 씨 부부는 이들 과실수테마공원을 마을이 추진 중인 '전도마을 6차 산업단지조성 사업'과 연계해 온 마을이 6차 산업 집적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전도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마을 내 연꽃단지를 관람하고 바다에서 갯벌체험과 함께 다양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박창섭 씨 내외의 공원에서 과일수확체험 및 아름다운 지족해협일대를 조망하는 농산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박창섭 씨 내외의 이런 귀농·귀촌 청사진은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도 큰 몫을 차지한다. 지역민들과 불화가 있다면 지역 발전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란 꿈도 꾸기 힘든 일이다.

    귀농·귀촌자들이 남해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 중 하나가 토착민들과의 인간관계이며 이를 극복하지 못해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적지 않음을 생각하면 지역과의 유대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박창섭 씨는 "나는 지역주민들과 관계도 좋다. 물론 내가 진주 출신이어서 남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은 조건인 것도 있지만 지역주민에게 먼저 다가서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부분이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도시적 습성을 되도록 빨리 벗어 던지고 지역주민과 동화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귀농귀촌지원센터 송인필 간사는 "박창섭·강하정 씨 부부는 오랜 세월 꾸지뽕 농장을 운영하며 1차 농산물을 생산한 것은 물론, 이를 마늘연구소를 통해 제품화해 2차 제조업까지 실현시켰다. 이에더해 과실수테마공원 운영 계획을 추진, 6차 산업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우수 귀농·귀촌인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초보 귀농·귀촌인들이 남해미래신문 기사를 통해 귀농·귀촌과 관련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